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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선물 넘어 문화 공유”…‘중국 4대 명주’ 서봉주, 명절 주류 시장서 주목

작성일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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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선물 넘어 문화 공유”…‘중국 4대 명주’ 서봉주, 명절 주류 시장서 주목.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 선택을 둘러싼 소비자들의 기류가 달라지고 있다. 매년 반복되는 과일, 통조림, 건강기능식품 등 천편일률적인 구성에서 벗어나, 받으시는 분의 취향을 세심하게 고려하고 특별한 경험을 함께 전달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형 선물'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명절은 가족 및 친지, 귀한 손님과 음식을 나누며 담소를 나누는 절기인 만큼, 식탁의 품격을 높여주는 프리미엄 주류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중국 3천 년의 양조 역사를 담은 전통 백주(바이주) '서봉주(西鳳酒)'가 명절 선물 및 비즈니스 선물 선택지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중국 4대 명주 서봉주 전시관에 3천년 전통의 숙성 용기 '주해'와 시진핑 주석의 부친 시중쉰 전 부총리가 1991년 남긴 친필 "陝西 西鳳酒 好(산시 서봉주가 좋다)"가 함께 전시되어 명주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 3천 년 역사 담긴 ‘봉향형’ 백주…‘중국 4대 명주’의 독보적 위상

주류 선물의 가장 큰 장점은 술 한 잔에 담긴 문화와 역사를 함께 나누는 데 있다. 서봉주는 중국 산시성(陝西省) 바오지시 펑샹구에서 생산되는 전통 백주로, 당나라 시대부터 그 명성을 이어온 중국의 대표적인 역사 명주다.

서봉주의 가장 큰 독창성은 독자적인 향의 분류인 ‘봉향형(鳳香型)’에 있다. 청향형의 깔끔함과 농향형의 화려하고 풍부한 향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첫 맛은 깔끔하고 끝 맛은 은은한 여운이 길게 남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독특한 풍미 덕분에 느끼한 기름진 명절 음식이나 다채로운 요리와 함께 곁들였을 때 음식의 맛을 더욱 돋워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서봉주는 1952년 건국 후 처음 열린 제1회 전국평주회에서 마오타이(茅台), 루저우라오자오(瀘州老窖), 펀주(汾酒)와 함께 명실상부한 ‘중국 4대 명주’로 공식 지정되며 그 품질과 역사성을 입증받았다. 단순한 알코올 음료를 넘어 중국 양조 문화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상징적인 술로 평가받는 이유다.

■ VIP 접대부터 개인 취향까지…다변화된 주류 소비 트렌드 반영

최근 국내 주류 시장은 단순히 취하기 위해 마시는 문화에서 맛과 향, 유래를 즐기는 취향 중심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식당뿐만 아니라 가정 내에서도 양질의 백주를 즐기는 홈술·혼술족이 늘었으며, 명절을 맞아 부모님이나 지인은 물론 기업체의 VIP 고객, 중국 관련 비즈니스 파트너를 위한 고급 선물로 백주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양주나 와인이 명절 주류 선물의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개성 있고 고급스러운 스토리를 가진 중국 전통 명주를 찾는 고객이 부쩍 늘었다"며 "선물을 주는 사람의 안목과 받는 사람의 품격을 동시에 나타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 인천 지역 오프라인 팝업 및 모바일 스마트 픽업 등 접근성 강화

이처럼 높아진 관심에 발맞춰 서봉주는 명절 기간 동안 소비자들이 보다 손쉽게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폭넓게 가동하고 있다.

인천 및 경기 서부권 소비자들은 롯데백화점 인천점(지하 1층 라피쎄르 앞)에 마련된 서봉주 팝업스토어를 통해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오는 9월 23일까지진행되는 이번 팝업 현장에서는 명절 선물용에 맞춰 정성스러운 고급 보자기 무료 포장 서비스와 함께 명절 특가 혜택이 함께 제공되어 현장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아울러 바쁜 일상으로 직접 매장을 찾기 어려운 현대인들을 위해 모바일 주문 시스템도 마련됐다. GS25 'WINE25' 및 '우리동네GS' 앱을 이용하면 9월 한 달간 진행되는 명절 할인 혜택을 적용받아 원하는 가까운 편의점 매장에서 원하는 날짜에 간편하게 제품을 픽업할 수 있다.

풍성한 한가위, 익숙함에서 벗어나 정성과 이야기가 깊게 깃든 전통 명주 한 병으로 마음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깊은 풍미와 오랜 전통을 가진 서봉주가 이번 추석, 소중한 이들과의 자리를 더욱 뜻깊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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